
지난 2024년 6월 4일, 엔플러그 임직원들은 충남 보령 오천항으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바쁜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팀원들과 함께 바다를 보며 재충전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보령에 도착한 첫날, 가장 먼저 향한 곳은 현지에서 유명한 키조개 코스요리 식당이었습니다.
싱싱한 해산물과 다양한 메뉴가 이어지는 식사 자리에서는 자연스럽게 웃음과 대화가 이어졌고, 평소 업무 중에는 나누기 어려웠던 이야기들도 편하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오천항 인근의 충청수영성과 영보정 일대를 찾았습니다.
서해 바다를 바라보며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을 함께 감상했고,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하루를 천천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영보정에서 바라본 서해의 일몰 풍경은 많은 직원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는 장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새벽. 아직 어두운 새벽 2~3시경, 모두가 하나둘씩 모여 배에 올랐고 본격적인 바다낚시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출항한 배 위에서는 처음 낚시에 도전하는 직원부터 능숙하게 채비를 다루는 직원까지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누군가는 예상보다 큰 물고기를 잡아 모두의 환호를 받기도 했고, 누군가는 끝까지 한 마리라도 더 잡겠다며 집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평소 회사에서는 보기 어려운 서로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워크샵 마지막에는 직접 잡은 어종과 크기를 기준으로 작은 시상식도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의 대어상”, “최다 어획상” 같은 이름의 시상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습니다.
특히 이날 잡은 물고기들은 현장에서 직접 회로 손질해 각자 집으로 가져갔는데, 가족들과 함께 워크샵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보령 워크샵은 단순한 야외 활동을 넘어,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서로를 조금 더 가까이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엔플러그는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좋은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계속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