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러그는 올가을을 맞아 임직원 전원에게 새로운 워크웨어(Workwear)를 배포했습니다. 이번 워크웨어는 단순한 유니폼이 아닌, 일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동시에 담은 팀웨어(Teamwear)로 기획된 것이 특징입니다.

구성은 옥스포드 셔츠와 니트 가디건으로, 직원 개개인이 원하는 색상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다양성과 자율성을 존중했습니다. 디자인 디테일에도 의미를 담아, 가슴 부분에는 브랜드 로고, 뒷목 라인에는 ENPLUG 로고를 자수로 새겨 넣어 소속감과 자부심을 함께 표현했습니다.

특히 이번 워크웨어는 ‘업무용 의류’라는 틀을 넘어, 출근길·외부 미팅·사내 행사·전시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활용도를 극대화했습니다. 단순히 ‘회사에서 나눠주는 옷’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엔플러그의 정체성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드 클로딩(Branded Clothing)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배포는 가을 시즌을 맞아 준비된 특별한 이벤트이자, 임직원들이 더 편안하게 일하고, 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엔플러그의 작은 배려입니다. 앞으로도 엔플러그는 워크웨어처럼 일과 삶을 잇는 다양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며, “함께 입는 옷처럼 하나 된 마음”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